<라디오스타> 용감한 형제, ‘발그레한 볼’? 반전매력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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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가 귀여움이 묻어 나오는 ‘반전 매력’을 폭발시켜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4일(수)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이승철-용감한 형제-다나-강인이 출연한다.

AOA(에이오에이)의 ‘심쿵해’, 씨스타(SISTAR)의 ‘나혼자’, 손담비의 ‘미쳤어’ 등을 작곡해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는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하지만 이후 그는 다나가 쳐다보면 볼이 발그레해지는 등 부끄럼쟁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용감한 형제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의 취미가 네일아트와 예쁜 그릇 사 모으기임이 밝혀진 것. 용감한 형제는 “예쁜 그릇 사가지고 음식 담아먹는 거 좋아해요.”라며 예쁘면 된다는 확고한 그릇 취향을 밝히는 가하면, “(네일아트) 하다가 안 하면 더러워져요”라며 네일아트 경험자로서의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용감한 형제는 톱 아이돌에게 대시 받았었다고 밝히는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놓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용감한 형제의 구안와사 경험을 비롯한 이야기들과 부끄럼 타는 귀염둥이 면모는 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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