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가 중국어마저 능통한 에릭남의 언어 실력에 거리감을 느꼈다.
30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에릭남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멀어진 느낌”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길을 가던 중 에릭남은 우연히 마주친 중국인과 유창하게 중국어로 대화를 나눴고, 중국어마저 능통한 모습에 솔라는 놀랐다. 이에 솔라가 “중국어도 하냐?”고 묻자, 에릭남은 “조금‘”이라고 중국어로 말하며 “북경에서 9개월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솔라는 인터뷰에서 “너무.. 뭔가.. 멋있어 보이긴 했는데...”라고 더듬거리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고, “너무 잘하니까... 옆에 가도 될지 모르겠다. 더 멀어진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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