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오빠 사랑해!” 조이, 극한 상황에 나온 육성재 향한 진심

주소복사|스크랩

조이가 육성재에게 기습 고백을 했다.

30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육성재와 조이의 교복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놀이동산을 찾아 자이드롭 타기에 나섰다.

조이는 기구가 올라갈수록 두려움과 긴장감으로 어쩔줄 몰라했고, 육성재는 그런 조이의 손을 꼭 잡은 채 “나랑 처음타는 거라 생각해라”고 신나했다.

조이가 계속해서 두려워하며 어쩔 줄 몰라하자 육성재는 “금방 끝난다. 괜찮다”며 다독였고, 낙하 직전 “소원을 말해보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이는 “오빠 사랑해!”라며 기습 고백을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조이는 “일전에 오빠가 ‘사랑해’라고 했을 때, 깜짝 놀랐었다. 당시엔 아무 말도 못하고 웃어넘겼지만 극한 상황에서 제 마음을 표현하게 된 거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