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동물들에게 한 수 배우는 격식 파괴 신개념 토크쇼 <와일드 썰>, 흰 배경의 스튜디오와 센스있는 자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일드 썰> 녹화 현장은 과연 어떤 분위기일까? 그래서 찾아가봤습니다! 어느 때와 다름없이 4MC 개그맨 김경식, 팝칼럼리스트 김태훈, 엉뚱매력 사유리, 수의사 박정윤은 녹화를 준비하는데... '동물 없이 진행되는 동물 토크쇼'라는 다소 독특한 현장에 이날 특별하게 '동물 게스트'가 등장했다?! 과연 녹화장에 무슨일이?
"촬영장에서 강아지 처음 보세요?"(네) 이 강아지로 말할 것 같으면 <와일드 썰>의 MC 중 한 명인 수의사 박정윤의 반려견 '달래'
엄마가 일하는 모습을 실시간 감상중인 달래
~4MC의 무한 애정을 받으며 스튜디오에 입성~
오구오구 사유리의 사랑을 듬뿍 받는 달래 (사실 달래는 근처 공원 산책을 위해 엄마와 함께 놀러온거랍니다~)
"우리 산책 언제가요?"
"달래야 조금만 기다려 엄마 일 끝나면 가자~" (집에 있는 반려동물 생각이 나는 MC들)
달래의 등장과 함께 더욱 분위기 UP 된 스튜디오!
과연 '달래'는 <와일드 썰> 최초 '동물 게스트'가 되어 방송에 출연했을까요? 그 결과는 20일 수요일 오전 1시 40분 MBC <와일드 썰>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