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이경규, 이번엔 말방! “선택 이유? 나의 로망...”

주소복사|스크랩


이경규가 ‘눕방’ ‘낚방’에 이어 ‘말방’에 도전했다.


16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가 ‘승마’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말방’ 선택 이유로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언급하며 “말 타면서 휘파람 부는 게 있다. 그게 내 로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경규는 “말은 개보다 더 인간친화적인 동물이다. 올림픽 종목에도 사람하고 동물하고 하는 종목은 승마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훈련을 도와줄 교관으로 강은지 교관이 등장하자 네티즌들이 ‘애마누님’ '애馬부인이심' '애마 교관' 등의 댓글을 올리며 시끄러운 반응을 보이자, 이경규는 “애마부인은 바닷가에서 타야 하는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