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에릭남♥솔라, 설렘 가득한 첫 데이트...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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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과 솔라 커플이 첫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에릭남과 솔라가 첫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첫 데이트 장소로 전동휠을 탈 수 있는 카페로 향했다.


타는 방법을 배우기도 전에 전동휠에 오른 솔라는 의욕적인 모습과는 달리 뻣뻣한 모습으로 굳어있었고, 에릭남은 무서워하는 솔라를 쫓아가며 매너손을 내밀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전동휠에 오른 에릭남이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으로 금세 능수능란하게 타기 시작하자, 이를 가르쳐주던 사람은 “이게 보통사람들이고, 아내 분은 신체 나이가 많다. 40대 후반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솔라는 에릭남에게 1:1 강습을 받았고, 마음과는 달리 향하는 몸 때문에 연신 비명을 질렀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된듯하던 솔라를 향해 에릭남이 “이쪽으로...”라며 손을 내밀었지만 솔라는 마음과는 달리 반대 방향으로 향했다.


그러자 에릭남은 “내가 그렇게 싫었냐. 미안하다. 원했던 사람이 아니라서...”라며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에릭남은 그런 말과는 반대로 위태로워 보이는 솔라의 손을 맞잡으며 보호했고, 첫 만남부터 설렘 가득한 케미로 눈길을 모았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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