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성재와 조이가 한 침대에 누워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듀엣곳 ‘어린애’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어린 사랑’이라는 콘셉트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베개 싸움을 하는 증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팔베개를 하라”는 촬영감독의 제안에 조이는 육성재의 품에 안겼다. 이에 육성재는 당황한 듯 “이거 너무 순수하지 않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앉아서 함께 책 읽는 모습을 연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풋풋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모습을 연출하다가도 티격태격하며 두 사람만의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뒤이어 조이의 클로즈업 장면을 보던 육성재는 “네가 이렇게 예쁜지 오늘 알았다”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감탄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