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이경규, ‘낚방+쿡방’ 붕어찜 만들다 입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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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낚방에 쿡방까지 선보였다.


9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가 낚시를 하며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붕어 20마리를 잡지 못하면 입수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붕어 20마리 잡기에 도전했다.


이경규가 13번째 붕어를 낚자 제작진은 “붕어찜 슬슬 시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경구는 “담당 PD는 18마리 정도에서 아슬아슬하게 10분 남겨놓고 못잡아서 스릴있게 물에 들어가길 원하고 있다”고 전하며 “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입수를 절대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7마리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경규는 예정되어 있던 붕어찜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어 이경규는 ‘강원도 붕어찜 맛집’ 레시피라고 소개하며 붕어찜 만들기에 나섰고, 낚방에 이어 쿡방에 도전했다.


야채까지 직접 손질하며 붕어찜을 만들던 이경규는 “붕어찜 만들고 나면 시간 다 지나서 물에 들어가겠다!”고 걱정하며 급한 마음을 드러냈고, 20마리의 붕어 미션의 성공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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