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나 빼고 짠 거 아니냐" 지코, 무도 몰카 후유증? 마술에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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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최현우의 마술에 의혹을 제기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퍼펙트센스' 특집을 맞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각 테스트를 실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의 시각 테스트를 위해 최현우가 마술 시범을 보였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완벽한 마술에 지코는 "진짜 말도 안 된다"며 놀라워 했다.


모두가 마술에 심취해 있던 가운데 지코는 "나만 빼고 이미 다 정해놓은 판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지코는 "새벽에 모여서 회의를 하신 게 아니냐"며 의혹을 멈추지 않았다.


이내 지코가 "그럴리가 없지"라며 수긍하던 중 양세형이 "최현우 마술사가 정말 대박인 게 뭔지 아느냐"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테이블에 있던 카드가 어디 갔느냐. 지코 발 밑에 보시라"고 지코의 발을 가리켰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카드를 보며 모두가 놀라워했으나 지코는 "형이 그랬잖느냐"고 도리어 양세형을 지목했다.


알고보니 모두가 지코의 의혹 제기에 집중하던 틈을 타 장난을 쳤던 것. 이에 최현우는 "나도 놀랐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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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성 (2016-04-09 오후 9:29:07)

    최현우분 방송활동 kbs 장영실쇼 통해서도 볼수 있겠습니다. 판도라박스 코너를 통한 주제관련 소개영상 깔끔한 진행으로서 가치있다 볼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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