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김소연, "우리 충전할까?" 시소부부만의 충전법! '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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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김소연이 커플이 육성재-조이 앞에서 격한 포옹을 했다.


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곽시양-김소연 커플과 육성재-조이 커플의 더블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마지막 볼링을 치려는 곽시양에게 애교 섞인 목소리로 “우린 그냥 우리 충전할까?”라며 다가갔다.


이에 곽시양이 모르는 척하며 김소연의 애교를 더 끌어내려고 하자, 김소연은 “둘만 있으면 하겠는데 못하겠다”며 부끄러워했다.


그러자 곽시양은 두 팔을 활짝 벌렸고, 김소연은 애교섞인 콧소리와 함께 곽시양은 품에 꼭 안겼다.


두 사람만의 격한 충전의식을 지켜보던 육성재는 조이에게 “우리는 커플룩부터 졌다”며 “연습해서 다시 오자”고 말했다.


이어 응원을 핑계로 김소연과 곽시양의 애정표현이 이어지자 육성재는 “여기서 그러시면 안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마지막 볼링공을 던진 곽시양은 김소연의 응원에 힘 입은 듯 스페어 처리에 이어 보너스 게임마저 스트라이크로 처리하며 볼링대결에서 깔끔하게 승리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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