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대세 여신’ AOA 설현, 치명적인 애교로 ‘남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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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심쿵’ 애교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72회에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NO.1 완판녀’ 설현이 출연해 치명적인 애교로 남심을 흔들었다.


먼저 윤종신이 “통신사 매장 앞을 지키느라 고생했는데, 설현 입간판이 중고 사이트에서 10만 원에 거래된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설현이 “원래 시세가 3만 원이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때 윤정수가 “여자 김구라네. 다 확인하나 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구라가 “설현이 애교 머신이라고?”라며 물었다. 이에 설현이 “사실 애교가 많은 편이 아니다. 팬들을 위해 연습한 것이다”라며 ‘팬 바보’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설현은 “내 이름 설현을 ‘떠려니~’라고 발음한다”고 말한 후, “떠려니 귀요옹?”이라며 기습 애교를 선보였다. 이를 본 김구라는 “치명적인 애교다!”라며 극찬했다.


이날 방송된 “넌 is 뭔들” 특집에는 <리멤버>에서 희대의 악역 카리스마를 보여준 남궁민,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패셔니스타인 이동휘, 걸그룹 미모 상위 0.1%를 자랑하는 AOA 설현, 파산도 개그로 승화시키는 ‘긍정의 아이콘’ 윤정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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