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김동현·추성훈·모르모트 PD, 격투기 훈련이야? 몸개그야?

주소복사|스크랩


추성훈·김동현·모르모트PD 세 남자가 의도치 않은 몸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26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추성훈과 김동현에게 격투기 훈련을 받는 모르모트 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머리를 세게 맞아서 어지러운 상황을 재현하기 위해 ‘코끼리 코’를 하고 뱅뱅 돈 이후 어지러운 상황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김동현이 어렵게 중심을 잡고 시범을 보이자, 추성훈은 “이게 간단하게 보여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르모트 PD의 차례가 되자, 모르모트 PD는 코끼리 코를 하는 것부터 버벅대기 시작하더니 어지러움으로 제대로 서지도 못한 채로 주먹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결국 제대로 서지도 못한 채 발이 꼬인 모르모트 PD는 벽으로 곤두박질 쳤고, 반대 방향으로 펀치를 치는 등 어리버리한 모습을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추성훈의 시도가 이어졌고, 추성훈은 코끼리 코 후유증으로 벽에 몸과 머리를 박는 등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그 자리에 주저앉으며 ‘셀프 KO’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타격 회피 훈련’이라며 날아오는 탁구공을 피하던 김동현은 탁구공에 젓꼭지를 강타당하며 아픔을 호소하며 의도치 않은 몸 개그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