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봤니, '꿀노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사로잡은 매력녀 3人 스페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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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없는데 계속 보게 되는 이 매력은 뭐지?


매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 출연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꿀노잼' 그녀들이 뜨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하연수, 한예리, 유민주. 보통 '노잼'이라 하면 'NO+재미', 즉 '재미가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예능에서 가장 듣고 싶어하지 않는 말 중 하나. 하지만 분명 특별한 재미가 없는데도 계속 보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그녀들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꿀노잼'이라는 애칭까지 새로 탄생시키며 열광했다.




먼저 실제 자신의 취미를 방송에 녹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하연수는 모든 농담에 진지하게 대답하는 모습으로 놀림을 받기도 했지만 특유의 청량한 미소와 에너지로 1위를 차지했다. 라디오DJ스러운 차분한 매력을 발산하며 독특한 콘텐츠를 꾸민 한예리 역시 자신의 모습을 꾸밈 없이 보여주며 소통왕으로 등극했다.



최근 이 '꿀노잼'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는 사람은 파티셰 유민주. 낯선 출연자의 등장에 당황한 것도 잠시, 시청자들은 유민주에게 첫방송 10분 만에 '염소'라는 별명까지 지어주며 빠져들었다. 비록 신조어는 잘 모르지만 유민주는 자신만의 손쉬운 디저트 레시피를 적극적으로 전수했고, 그 인기를 증명하듯 두 번 연속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웬만한 베테랑 예능인들도 힘들어하는 생방송 녹화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꿀노잼' 그녀들! 과연 또 어떤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가 등장해 '꿀노잼'의 계보를 이어갈 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주목해보자.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박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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