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유민주, 세기의 반죽 대결... '인간(염세돌) VS 믹서기(장파고)'

주소복사|스크랩


유민주가 믹서기를 상대로 반죽 대결에서 1승을 거뒀다.


19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윤민주가 야구볼 반죽을 만들기 위해 장군작가의 믹서기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주는 인간 대표 ‘염세돌’로 장군작가는 믹서기의 도움을 받는 ‘장파고’로 반죽 대결에 나섰다.


2연승을 거머쥔 장파고와의 마지막 제 3국이 시작되자, 유민주는 있는 힘껏 반죽을 젖기 시작했다. 이때, 믹서기 작동이 정지하자 “앗싸~ 이럴 때 실수가 날 때가 있다”며 기회를 틈타 스피드를 올리며 반죽에 집중했다.


결국, “끝!”이라는 외침과 함께 유민주가 먼저 반죽 완성을 알렸고, 유민주는 “염세돌 1승!”이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인간 대표로 나섰던 유민주는 “사람의 힘도 좋지만 믹서기 한 대 장만하셔도 괜찮다”라며 결론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