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 태어난지 15일 된 강아지 데리고 ‘본격 애견 방송’!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반려견이 낳은 6마리의 새끼 강아지들을 공개한다.
지난 13일(일) 생방송 라인업이 공개된 후,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됐다. 첫 출연을 하는 이경규가 예능인들의 ‘단두대’라 불리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어떤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려 6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소문난 애견인으로 알려진 이경규는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다른 출연자들과는 달리 스튜디오가 아닌 본인의 집에서 방송을 시작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는 얼마 전 이경규의 반려견 ‘뿌꾸’가 낳은 새끼 강아지 6마리 때문이다.
이경규는 갓 태어난 지 15일 된 불독 새끼 강아지 6마리를 시청자들에게 공개했고, 시청자들은 이를 보자마자 치명적인 귀여움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경규는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새끼 강아지들의 이름 공모전을 진행했는데, 채팅창에 올라오는 황당하고 엉뚱한 후보의 이름들을 보자마자 호통을 쳐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6마리의 새끼 강아지와 함께한 이경규의 애견 방송은 19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