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모르모트 PD, 센터 댄스 압박... “끊었다 갈게요” 울먹

주소복사|스크랩


모르모트 PD가 ‘애타는 마음’ 안무의 센터를 맡은 심경을 전했다.


12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시청자들과 함께 즉석에서 ‘애타는 마음’의 안무를 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르모트 PD는 가희와 배윤정에게 속성 안무를 배우며 멘붕에 빠졌다.


모르모트 PD는 댄스를 배우는 내내 버벅거리며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상 제작을 위해 백댄서까지 동원됐고, 모르모트 PD가 센터 댄스를 담당하게 됐다.


이어 백댄서와 안무를 맞추기로 한 모르모트 PD는 그동안 배운 안무가 모두 초기화가 된 듯 버벅거리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심경 고백에 나선 모르모트 PD는 자책하듯 가슴을 두드리며 “계속 스텝이 엉키는데 선생님이 옆에서 계속 무섭게 노려보고 있으니까 더 긴장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터뷰를) 잠깐만 끊었다 가겠다”며 돌아앉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