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오루가 조세호에게 같은 방을 쓰자고 제안했다.
1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차오루가 조세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의 집을 방문한 차오루는 집이 크다고 감탄하며 “따로 (신혼)집 구할 필요 없겠다. 그냥 짐 챙겨오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조세호가 “차오루는 어느 방을 쓸 거냐?”고 묻자, 차오루는 당연하다는 듯 “결혼했으니까 같은 방 써야죠”라고 답했다.
조세호가 차오루의 폭탄 발언에 진심으로 당황한 표정을 짓자, 차오루 역시 갑작스럽게 민망함을 느낀듯 웃음을 터트렸다.
거침없는 발언과 엉뚱한 매력으로 매회 신선한 설레임을 전하고 있는 차오루와 조세호의 신혼이야기가 궁금해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