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중국 전체 6위!” 지석진, 샤이니보다 높은 인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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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중국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67회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지석진이 출연해 중국 차트를 휩쓴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먼저 김국진이 “최근 중국에 음반을 냈나?”라고 물었다. 이에 지석진이 “발매하자마자 중국 내 전체 차트 22위를 차지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지석진은 “그 다음 날엔 10위를 달성했는데, 샤이니가 나보다 순위가 아래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종 6위까지 진입했는데 고마울 뿐이다”고 말했다.



윤종신이 “노래 제목이 뭔가?”라고 묻자, 지석진은 “‘머리핀’인데, 한 청년이 청소하다가 침대 밑에서 전 여자친구의 머리핀을 발견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구라가 “아주 상투적인 얘기네!”라고 말해 지석진을 당황케 했다. 이어 윤종신이 “침대? 노래가 되게 야하다”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에는 중국 SNS 팔로워가 175만 명인 개그맨 지석진, 아시아를 대표하는 ‘표정 황제’ 배우 최성국, 글로벌 팬클럽만 무려 350만 명인 EXO 첸, 중국 최대 토크쇼 <천천향상>의 메인 MC인 지상려합의 김은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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