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도 쉬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쉬고 싶다!'
20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육성재-조이가 신혼집에서 빈둥빈둥 시간을 보내며 ‘잉여 라이프’의 정수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내린 날, “추운 날에는 함부로 나가면 안 된다”며 집에서 빈둥거리기로 한 두 사람! 인터넷 서치를 하며 한참을 놀던 육성재는 ‘조이 흑역사’를 검색 중 레드벨벳과 비투비 데뷔영상을 찾아본다.

조이는 “당시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과즙상이 나타났다고들 했다”며 귀여운 허세를 떨었고, 이에 육성재는 “자신은 데뷔 때 어렸는데도 불구하고 퇴폐미가 대단했다”며 급 자랑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자부심마저 닮은 부창부수, 두 사람의 모습은 어땠을지?
한편, 조이는 성재의 손톱을 관리해주겠다며 네일 장비들을 꺼내놓는다. 조이에게 네일 케어를 받던 성재는 관리 전과 후 손톱상태를 비교해가며 쉴 새 없이 질문공세를 퍼붓기 시작하는데...육성재가 궁금증 폭발한 사연은 무엇일까?
육성재,조이의 잉여 라이프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