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우현, 첫인상 투표서 이봉주 꺾었다…'못생김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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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이 이봉주를 꺾고 첫인상 못생김 1위로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발 시즌2를 맞이해 첫인상 투표를 실시하는 못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못친들은 준비된 '못생김'과 '더 못생김'을 각자의 캐비닛에 넣으며 첫인상을 평가했다.



결과는 1위만을 남겨놓고 있었고 긴장 속에 박명수, 이봉주, 우현 삼파전으로 왕중왕전이 진행됐다. 박명수가 3위에 오른 가운데 결과는 우현 8표, 이봉주가 7표로 우현이 1위를 거머쥐었다.


우현은 "내가 어떻게 이봉주보다 위냐"며 억울함을 표했다. 김수용은 우현을 투표한 이유에 "존재 자체가 경이로웠다"고 감탄했다. 우현은 후에 "충격이었다. 이봉주 선수가 등장했을때 난 됐다. 즐기자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봉주는 "이왕이면 1등을 했으면"이라고 말을 줄이며 은근한 승부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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