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못친소 대결에서 김범수를 상대로 승리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발 시즌2를 맞아 후보들의 사진으로 32강전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호PD는 강자 김범수의 등장에 "이 분과 대적할만한 분을 정말 고심 끝에 모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면에는 과거 광희의 모습이 나타났고, 멤버들은 탄성으로 막내의 화려했던 과거를 맞이했다.

결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광희의 승리였다. 광희는 여유로운 웃음으로 못친소 VVIP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이날, 새롭게 떠오르는 '못친소의 아이콘' 바비가 류준열을 상대로 승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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