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곽시양, 김소연 22년차 연기 내공에 감탄..."존경하고 싶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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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과 김소연이 ‘이혼부부’로 까메오 촬영을 했다.


6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이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까메오로 동반 출연하는 촬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이혼부부로 깜짝 출연하게 된 곽시양과 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곽시양은 촬영장에서 김소연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며 무릎에 담요를 덮어주고 물도 갖다 주는 등 매니저 역할을 수행했다.


김소연은 분장에 기미 분장까지하며 의상부터 분장까지 꼼꼼히 챙기며 극중 인물로 완벽 변신했다.


이어 긴장해있던 김소연은 촬영에 들어가자 돌변하며 열연을 펼쳤고, NG 없이 한 번에 OK 사인을 받아내며 22년차 베테랑 연기자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OK’사인이 떨어지자마자 바로 수줍음 가득한 ‘김소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곽시양은 인터뷰에서 그런 김소연의 연기를 “같이 연기를 하고 있는데 시청자가 된 느낌이었다. 연기하는 순간 그 캐릭터에 몰입했다가 컷 소리가 나오자마자 김소연으로 바뀌는 모습에.. 존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22년차 연기 대 선배의 위엄에 감탄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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