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강예원, 오민석 깜짝 선물에 "감정에 혼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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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이 강예원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6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민석이 깜짝 선물로 강예원이 갖고 싶어했던 코트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과 오민석은 영하 14도의 날씨에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겼다.


강예원이 “영하 14도다. 무섭지 않냐?”고 말하자, 오민석은 “담요가져오겠다”며 일어섰다.


그런데 차에 갔다온 오민석의 손에는 정체모를 쇼핑백이 들려 있었고,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강예원에게 건넸다. 오민석이 건넨 건 일전에 강예원이 너무 마음에 들어하던 버건디 색상의 코트였던 것.


예상치 못한 선물과 자신이 좋아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건네는 오민석의 섬세함에 강예원은 기쁨과 감동을 숨기지 못했고, 추운 날씨에도 거침없이 외투를 벗어던지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감정에 약간 혼란이 온다”고 밝히며 ‘가상부부’와 ‘현실’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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