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고소공포증' 정준하, 박명수에 편지 전달 성공! 박명수 '폭포수 명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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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박명수에게 편지를 배달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행운의 편지 특집을 맞은 멤버들이 서로의 편지를 피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높은 곳을 무서워 하는 정준하의 편지 전달을 막기 위해 자신의 우체통을 완공도 되지 않은 고층 빌딩 118층에 설치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무서움도 무릅쓰고 고층 빌딩으로 향했다. 정준하는 118층으로 향하는 내내 앓는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118층에 도달한 정준하는 박명수의 우체통이 크레인 상공에 매달려있는 것을 보고 좌절했다. 정준하는 결국 도구를 이용해 우체통으로 향했고, 편지를 부치는데에 성공했다.


이로써 올해 박명수의 '속옷 차림으로 폭포수 밑에서 명상하기' 도전이 확정됐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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