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디스 이즈 분자요리!" 최현석, 액체·고체·분말 3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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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이 분자요리를 선보였다.


9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최현석이 바닷가재 분말로 파스타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분자요리를 보여주겠다며 나섰다.


최현석은 얼린 채소가 떨어지는 소리에 감탄하며 “소리 들었냐? 채소가 쨍그랑이래. 디스 이즈 분자요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바닷가재 크림이었는데 고체가 됐다”며 오세득에게 시식을 권했고, 연기를 내뿜으며 시식을 하는 오세득을 가리키며 “디스 이즈 분자요리”라고 다시 한 번 외쳤다. 이에 한 네티즌은 ‘아재 과학탐험대’라는 댓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꽁꽁 언 고체 소스를 믹서기에 간 최현석은 “클라이맥스다”며 분말이 된 바닷가재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고 다시 한 번 “디스 이즈 분자요리!”를 외쳤다.



플레이팅을 마친 최현석은 “차가운 짭잘한 아이스크림!”이라며 스태프에게 맛을 권하며 솔직하게 소감을 말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시식을 마친 스태프는 “차가워요 그냥...”이라고 허무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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