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곽시양, 김소연 과감한 스킨십에 “심쿵사(?) 당할 뻔”

주소복사|스크랩


김소연이 곽시양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에 선보일 안무를 연습하는 곽시양과 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과 곽시양은 안무의 엔딩포즈를 결정하기 위해 고민했다.

김소연은 엔딩포즈에 애정행각을 해도 된다는 말에 수줍음을 드러내면서도 곽시양에게 과감하게 스킨십을 건네 눈길을 모았다. 이에 곽시양은 나 심쿵사 당할 뻔 한 거 아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소연은 생방에 해 버려야지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엔딩 포즈를 고민하던 김소연은 나 무슨 생각하는 거냐며 부끄러워했고, “얼굴 빨개졌다는 곽시양의 놀림에 과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당황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생각에 빠져있는 김소연을 향해 곽시양이 자꾸 그런 생각하지 마라라고 말하자 티나냐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런 김소연을 향해 곽시양이 자꾸 입술로 뭐 할라고 하냐?”고 묻자, “나도 모르게 욕망을 채우려고 했다고 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