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석과 강예원이 반려견 ‘요미’를 입양했다.
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민석, 강예원이 요미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민석과 강예원은 태어난지 60일 된 반려견 (귀)요미와 첫 만남을 가졌다.
작고 귀여운 요미의 등장에 강예원은 크게 환호하며 반겼고, 오민석 역시 잇몸 만개한 표정으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요미와의 만남에 “‘이게 행복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고, 오민석은 “아기천사 같은 느낌 있었다”고 밝히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하며 새 가족이 된 아기천사 요미의 등장은 오민석, 강예원의 신혼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