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김소연 커플의 가상결혼 계약서를 찢으며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일(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100일의 계약 결혼생활을 끝마친 곽시양-김소연 커플은 나란히 결혼생활 연장을 선택하며 행복한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미방분 영상에는 그동안 두 사람을 마음 졸이게 했던 계약서를 찢어버리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동시에 막 찢어버리자. 구기고 찢자!"는 김소연의 말에 곽시양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계약서를 찢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식을 앞두고 잠시나마 마음고생 했던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새롭게 계약서 없는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지난 MBC 연예대상에서는 화끈한 뽀뽀 퍼포먼스로 주목 받으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온 곽시양-김소연이 앞으로 보여줄 결혼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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