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리뷰] '종'의 정체는 임백천… "선배 노래 듣고 자랐다" 유영석, '눈물 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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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정체는 방송인 임백천이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방패연'에 패한 '종'이 방송인 임백천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해 듀엣 대결을 펼친 '방패연'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으며 무대의 서막을 열었다. 이에 맞서는 '종'또한 신선한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신선한 음색을 가진 '종'의 정체에 판정단은 국악인 남상일, 조영남 등을 언급했지만 쉽게 감을 잡지 못했다.


대결의 결과는 71대 28표로 '방패연'의 승리였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온갖 추측이 오고간 '종'의 정체는 방송인 임백천이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의 정체에 판정단은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임백천은 "경연을 해본 건 대학가요제 후 30여년만이다. 그래서 그런지 엉망"이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저는 환호가 전혀 안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젊은 친구들이 저를 많이 알더라.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방송을 천직으로 알고 한 번도 다른 일을 한 적이 없다. 방송을 열심히 한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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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욱승 (2015-12-27 오후 10:51:10)

    복면가왕 우리 부부의 가장 매력적인 프로입니다. 운전하다가다 이 프로그램만은 휴게소에서 디엠비를 통해 보고 이동합니다. 캐츠걸 등 모든 분들이 노래를 잘 해서 참 신나는 일요일을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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