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김동현, 양동이 쓰고 모르모트에게 농락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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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양동이 훈련 중 모르모트 PD에게 농락당했다.

26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동현이 양동이를 머리에 쓰고 공깃돌을 피하는 훈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안보고도 상대의 주먹을 피할 수 있는 ‘동물적인 감각 기르기’ 훈련을 위해 머리에 양동이를 썼다.


김동현이 “공깃돌 30개 중 20개 이상을 피해보겠다”며 자신만만하게 나서자, 모르모트 PD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끄덕거렸다. 이에 김동현은 “나에 대한 존경심이 없다”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현은 양동이를 머리에 쓰고 모르모트 PD가 던지는 공깃돌을 피하기 위해 재빠르게 고개를 움직이며 바쁘게 반응했다.

모르모트 PD는 자신의 발소리와 움직임에 김동현이 반응한다는 것을 깨닫고 페이크 자세를 취하며 김동현을 가지고 놀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김동현은 양동이 안에서 “장난 아니지? 잘하지?”라고 말하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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