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성재가 조이의 섹시 퍼포먼스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연예대상’에서 선보일 무대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2015 MBC 연예대상에서 선보일 커플 무대 준비를 위해 노래방을 찾았다.
조이는 육성재에게 ‘섹시한 콘셉트’를 하자며 “(옷을) 촥! 벗고 섹시하게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육성재는 부끄러운 듯 당황하며 말까지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이는 ‘트러블 메이커’를 선곡했고, “이게 뭐가 좋냐”며 싫은 내색을 하는 듯 하던 육성재는 막상 노래가 시작하자 적극적인 댄스와 노래로 눈길을 모았다.
조이는 노래가 절정에 다다르자 섹시한 눈빛으로 육성재에 다가갔고, 당황해 어쩔줄 몰라하는 육성재에게 “나 이런거 좋아”라며 애교를 떨었다.
하지만, 육성재는 노래를 중단시키더니 “너 어디 가서 이런 거 하면 혼난다”며 아내 단속에 나섰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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