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석과 강예원이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민석과 강예원이 ‘우결 300회 특집' 화보 촬영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민석과 강예원은 ‘불타는 오예 러브’라는 콘셉트로 11월 화보 촬영에 나섰다.
거품이 가득한 욕조 안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두 사람은 점점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모았다.
다른 커플의 콘셉트 힌트에 승부욕이 발동한 강예원은 다소 수위 높은 포즈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거의 닿을 듯 한 입술 거리를 유지하며 일촉즉발의 순간을 연출했다.
이어 홀린 듯 강예원의 입술로 다가가는 오민석의 포즈는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자 카메라 작가는 “하셔도 되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과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았다고 자신한다”고 말했고, 오민석 역시 “1등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