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무도 멤버들, '황당 죄목'으로 공개 수배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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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공개 수배범으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공개 수배범으로 쫓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이 공개 수배범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경악한 멤버들은 공개 수배 전단지를 받아들며 자신들의 죄목을 보고 황당해했다.

유재석은 "내가 언제 무단 침입을 했느냐. 문화재 손괴는 또 뭐냐"며 항의했고 이에 김태호 PD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허락도 없이 들어갔다. 문화재 손괴는 예능 문화재 1호인 유재석 본인의 몸을 아끼지 않아서 생긴 죄목"이라며 '성공한 덕후'의 진면목을 보였다.

또, 정준하에는 밥도둑이라는 죄목이 붙었고 본인 외엔 모두가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박명수에 '웃음 연쇄 살인', 하하에 '웃음 밀반출', 광희에 '불법 시술'이라는 죄목이 붙었고 "워낙 흉악범이라서 공개 수배했다"는 말에 멤버들은 강하게 항의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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