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쇼음중] 소녀시대 써니, '태티서' 등장에 '짜증'연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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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리얼한 '짜증' 연기로 '태티서'의 컴백을 알렸다.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의 컴백무대를 소개하는 인서트에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로운 오후 쇼파에 앉아 TV를 보는 모습으로 등장한 써니는 느닷없이 TV를 향해 짜증 섞인 목소리로 "아우~ 짜증나 정말! 마음 놓고 쉴만 하면 예쁘고 잘하는 애들이 자꾸 나와요! 쉬지도 못하겠네."라며 리얼한 투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짜증이 폭발한 듯 "대체 소녀시대는 뭐 하라고!!"라며 버럭 화를 냈고, 이어지는 장면에서 TV속에 태티서의 모습이 비쳐 그 대상이 소녀시대 멤버였음을 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의 리얼한 짜증 연기로 소개된 '태티서'의 새 앨범 'Dear Santa'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서연이 함께 부른 스페셜 앨범으로 산타에게 전하는 소원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이날 태티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무대 위에서 크리스마스의 요정으로 깜짝 변신해 소년 팬의 꿈속에 찾아오는 퍼포먼스로 인상적인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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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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