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이 곽시양의 생일 이벤트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곽시양이 준비한 김소연의 생일 이벤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곽시양은 새벽 4시부터 일어나 김소연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고,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요리를 만들어 레스토랑에 직접 배달하며 대사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소연은 고마움과 미안함이 섞인 눈물샘을 터트렸고, 지켜보던 곽시양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김소연은 “새벽같이 일어났잖아”라며 새벽부터 고생했을 곽시양에게 미안함을 드러내며 앙탈을 부렸다.
이후 김소연은 인터뷰에서 “)남편이 준비한) 모든 것들이 쌓여서 무한 감동으로 다가왔다”며 곽시양이 준비한 이벤트를 떠올리며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았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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