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가 난생 처음 겪는 출근길에 당황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불만 제로 특집을 맞아 격렬한 환대를 받으며 출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멤버 중 첫 번째로 출근하여 격렬한 환대의 첫 주인공이 되었다. 정준하는 입구에서부터 치어리더, 발레리나, 방청단, 웃기기 위해 태어났다는 플랜 카드등 난생 처음 받는 환호를 받았다. 이에 어리둥절해하며 "몰카냐"며 연신 물었고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왕좌에 함께 올랐다.
이어 정준하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앞에 서있던 제작진들로부터 환대를 받았다. "이렇게까지 해달라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메인작가에 "너는 왜 안하냐"며 면박을 주었다. 또 "회의실 번호나 바꿔놓아라. 재석이 생일로 해놓지 말고"라며 뒤끝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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