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깜찍한 춤사위에 남자 스태프들의 눈길이 몰렸다.
28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외국인 4인방이 출연해 시청률 경쟁을 치루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중 4명의 외국인 멤버들만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데뷔한 지 한 달밖에 안된 4명의 깜찍한 신인들은 “저희 트와이스 아세요?”라고 물었고, 잘 모른다는 반응에 이말년식 소개에 나섰다.
이에 ‘마리텔’은 앞서 이말년이 누군지 잘 모를 때는 “이마에 이름을 써라”고 말한 바대로 트와이스 4인방의 이마에 각자의 이름을 새겨 CG처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모모, 사나, 미나, 쯔위로 구성된 트와이스 외국인 4인방은 긴장된 모습으로 데뷔곡
를 선보였다.

9명의 춤사위를 4명의 멤버로 재구성한 이들의 춤은 남자 스태프들의 발길을 몰려들게 만들며 귀엽고 상큼한 신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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