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원이 오민석에 돌직구를 날렸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강예원이 날린 돌직구에 당황하는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예원은 오민석과의 야외 데이트를 즐기며 첫만남을 회상했다.
"처음에 제주도에서 만났을 때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오픈카가 뜨겁지 않았었느냐"고 말하며 "되게 마음과 몸이 열린 것 같다"고 말해 오민석을 당황케 했다.
갑작스러운 돌직구에 오민석은 "야하다"며 "아침부터 몸이 왜 열리냐"며 민망해 했다. 강예원은 진땀을 흘리며 "이렇게 내가 어깨 동무하고 그럴 정도로 스킨쉽이 자연스러워 졌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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