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홍윤화, ‘빅마마’ 완벽 모사! 박나래를 위협하는 대세 개그우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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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가 ‘빅마마’ 이혜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55회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순식간에 요리연구가 이혜정으로 즉석 분장을 해서 감탄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빅마마 따라잡기’ 1단계로 아이라인을 과장되게 그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단계는 컨실러로 있는 눈썹을 다 지우고, 3단계로 눈을 부릅뜬 상태에서 있는 듯 없는 듯 눈썹을 그리면 완성된다고 전했다.


이후 홍윤화가 가발을 쓰자, 출연진 모두가 “진짜 똑같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MC 김국진이 “출연한 소감을 이혜정 톤으로 해달라”고 요청하자, 홍윤화가 바로 “<라디오스타> 나오니까 얼~마나 재밌게요~”라며 특유의 억양을 따라 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가 “당분간 홍윤화가 박나래와 함께 대세다”라며 그녀의 치명적인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의 여자)” 특집에는 농염한 섹시미로 대한민국 남심을 뒤흔든 브아걸의 나르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신스틸러 박준면, <웃찾사>의 ‘빅마마’이자 치명적인 귀여움을 갖춘 개그우먼 홍윤화, 영화 <족구왕>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한 황미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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