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 에 출연한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 제작진에 낙찰되어 출연을 확정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무도 드림' 특집을 맞아 자신의 24시간을 빌려주는 자선 경매쇼에 섰다. 경매쇼에는 예능, 드라마, 영화 등 쟁쟁하고 다양한 제작팀들이 자리했다.
마지막 순서로 유재석이 경매쇼에 등장했고, 1인자답게 유재석의 24시간을 빌리려는 가격 경쟁은 치열하게 진행됐다. 유재석은 결국 최고 낙찰가 2000만원을 기록하며 <내 딸 금사월>팀에 낙찰되었다.
<내 딸 금사월>팀은 "24시간 돌리겠다"며 유재석을 긴장하게 했고 유재석의 1인 3역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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