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글로벌 인맥왕’ 정준호, 오바마와의 인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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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53회에서는 ‘글로벌 인맥왕’ 정준호가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과 마주친 일화를 전했다.

정준호는 “미국 재난 지역에 물품을 보낸 일로 오바마 대통령이 주는 봉사상을 받은 적이 있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에 사람들이 “실제로 본 게 아니라, 수여자가 오바마 대통령이라는 거구나”라며 실망했다.

그러자 정준호는 “실제로 한 번 봤다. 운동을 끝내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내리려고 보니 그 앞에 오바마 대통령이 서 있었다”라며 놀라운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정준호는 “사실은 엘리베이터를 못 타게 통제했어야 하는데, 나는 워낙 피트니스 멤버로서 오랫동안 활동해서 가능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에는 충무로와 안방극장의 히트메이커 배우 정준호,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며 흥행퀸으로 우뚝 선 배우 문정희, 특유의 눈웃음과 발랄한 애교로 대한민국 삼촌팬들의 맘을 사로잡은 걸스데이 민아, 체육돌에서 연기돌로 변신한 비투비 민혁이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오는 18일부터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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