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쇼음중] 컴백 f(x), '4walls'에 가둔 매력 "출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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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으로 둘러싸인 벽은 굳건했다.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4인 체제로 돌아온 f(x)가 신곡 '다이아몬드'와 '포월즈(4walls)'로 완벽한 컴백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몽환적 음악으로 꽉 채운 이날 무대에서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았다.


데뷔 6년차 걸그룹답게 파워풀한 가창력과 절제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f(x)의 멤버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는 떠오르는 신예 아이돌들의 무대 가운데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최근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검증받은 루나와 <진짜 사나이>, <나혼자 산다> 등의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어필한 엠버, 그리고 물오른 미모의 크리스탈과 빅토리아까지 멤버 각각의 인지도와 4인의 매력만으로도 f(x)의 존재감은 강력했다.


f(x)는 실제로 지난 5일 美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서로에게 기대어 쓰러지지 않는 4면의 벽처럼 굳건했던 f(x)의 컴백무대를 언론사들은 과연 어떻게 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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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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