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박명수·정형돈, 투어 답사 중 뜻밖의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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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정형돈의 손을 잡았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와 정형돈이 암흑 카페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정형돈은 '무도투어'편을 맞아 외국인 여행 도우미 계획을 짰다. 두 사람은 로맨틱 투어를 컨셉으로 잡았고 답사 겸 암흑카페 체험에 나섰다.

적외선 카메라로 관찰된 그들은 처음 겪는 완전한 암흑에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정형돈은 박명수와 마주 앉아 "이러니까 서로의 목소리나 향기, 숨소리에 집중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는 도중 손을 잡아오는 박명수에 당황했다. "손 갑자기 뭐냐"며 질색팔색하는 정형돈에 박명수는 발을 내밀었고 정형돈은 "장갑 꼈느냐"고 감싸잡았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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