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자기야, 구해줘” 솔지, 뽀뽀 사진 컨셉에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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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가 셀프 웨딩 촬영에 나섰다.

24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솔지가 ‘셀프웨딩’을 주제로 1인 방송을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EXID 혜린이 솔지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촬영에 필요한 소품을 점검하던 중 비눗방울을 발견했고, 혜린이 나서며 솔지를 향해 비눗방울 장풍을 날렸다. 이에 솔지는 비명을 지르며 뒷걸음질 치다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셀프 웨딩 촬영이 이어졌고, 혜린의 적극 지원 속에 ‘자기와의 추억을 담은’ 다양한 웨딩 촬영 사진들을 완성했다.

뒤이어 “서로 마주 보고 뽀뽀하는 느낌으로”하라는 사진 작가의 주문이 이어졌고, 솔지는 네티즌은 향해 “자기야 나 구해줘요!”라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려 눈길을 모았다.


이후 불만 섞인 네티즌들의 반응에 솔지는 “지금은 신부수업 중이니까 이해해달라”며 수많은 자기들 달래기에 나섰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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