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모트 PD가 와이어 액션에 도전했다.
24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모르모트 PD가 두려움에 찬 모습으로 와이어 액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트모트 PD는 비명을 지르면서 어설픈 동작으로 와이어 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전했다.
아파트 3층 높이에서 뛰어내리기 앞서 모르모트 PD는 두려움에 주춤거렸고, “저도 뛰어야 되는 거냐?”며 당연한 질문으로 긴장감을 드러냈다.
두려움에 선뜻 뛰어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르모트 PD를 향해 정두홍은 “당신이 두려운 이유는 파트너를 못 믿기 때문이다. 믿음이 부족하면 못 뛴다”고 조언했다.
한참을 망설이던 모르모트 PD는 비명과 함께 뛰어 내렸고, 어설픈 슈퍼맨 자세로 착지하며 “아~ 됐다”라고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파트 3-4층 높이에 도전한 모르모트 PD는 허공에 발길질을 하며 내려왔고, 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한 마리의 비둘기 같다’고 평해 또 다시 웃음을 안겼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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