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묘하게 통하는 심형탁♡간미연, '뇌순 러브라인' 형성?

주소복사|스크랩


심형탁과 간미연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심형탁과 간미연이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이 섭외한 뇌순남녀들은 바보전쟁 특집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유재석은 1박을 하는 것으로 착각한 심형탁에 "나 지금 너무 소름 돋는다"며 주목을 받았다. 유재석은 "우리 쪽에도 하룻밤 자는 걸로 알고 오신 분이 딱 한 분 계시다"며 간미연을 언급했다.

"1박 한다고 들었다"며 당황하는 간미연에 심형탁은 "장기자랑은 언제 하는 거냐"는 엉뚱한 물음을 던졌다. 이에 은지원은 "여기서 누구한테 잘 보일 사람이 있다고 장기자랑을 하냐"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유재석은 심형탁에 "뇌순녀 후보들을 보니 어떠냐"며 소감을 물었고 심형탁은 "일단 다들 예쁘시다"며 여심을 저격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간미연씨가 제일 예쁘다"며 간미연과의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