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란주 작가 로우킥’을 즉석 체험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로우킥을 맞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특별 기획전 특집을 맞이해 하하와 팀을 꾸렸다. 본인들이 기획한 ‘무도 EXPO’를 직접 PT했고 그 중 구성 내용에 기재된 ‘란주 작가 로우킥 맞기’를 발견한 유재석이 광희에게 즉석 체험을 제안했다.

덧붙여 유재석은“기획자가 알아야 시청자가 체험 가능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고 말했고 광희는 란주 작가의 로우킥을 즉석 체험하기로 했다.

란주 작가는 고수의 면모를 보여주며 목표 지점인 광희의 엉덩이를 정확히 조준해 로우킥을 날렸다. 기대에 차 지켜보는 멤버들 앞에서 “아무리 그래도 여성분인데 그렇게 아프겠냐”던 광희는 로우킥을 맞고 비명과 동시에 쓰러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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