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윤정수, 남다른 로또 사랑 드러내며 "샤워 중에 번호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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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윤정수가 남다른 로또사랑을 과시하며,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수는 자신을 '로또 마니아'라고 밝혔으며, "한번 180만원이 당첨 된 이후로 쉽사리 끊을 수가 없다"라며 나름대로의 고충을 밝혔다. 이어 윤정수는 "샤워를 하다가 번호가 갑자기 떠오르는데, 그게 절반 이상 맞은 적이 있다"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윤정수는 "처음엔 반신반의 했었는데, 한번 당첨이 되고 나니까 계속해서 로또를 사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 윤정수는 "이제는 지나가는 번포판 마저 유심히 볼 정도"라고 말했고, 이에 김구라는 "강박이야"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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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필수 (2015-09-25 오후 2:56:08)

    번호5개 맞추신거 정확하시면 모순이 좀 있네요 저같으면 번호5개사고 나머지 한자리는 1~45번 까지 45장을 구매 했을 겁니다. 그럼 1등이 되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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