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의 숨은 법 전문가?”
23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윤정수가 전문가 못지않은 법과 법원에 대한 지식을 드러내 놀라움을 선사하면서 죽지 않은 ‘개그감’과 ‘예능입담’을 드러냈다는 후문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정수는 스튜디오에 입성 전부터 양 손으로 브이를 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정수는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개인 파산을 해야만 했다”라며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로 인해 법원을 출입하면서 배운 법에 관련된 전문가급 지식을 쌓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그는 “사실 연예인분들 전화 많이 온다”라며 연예인들의 법 관련 상담을 해주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4MC와 게스트들은 “약간 박사님 같아요~”라며 윤정수를 우러러보기 시작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윤정수는 힘들었을 때 고마웠던 사람으로 다른 누구도 아닌 ‘씨름선수 윤정수’를 언급하며, “제 파산 기사가 자꾸 나는데, 그 당시 윤정수 씨가 장사 타이틀을 정말 많이 목에 거셨더라”라며 좋은 소식으로 덮어준(?) 윤정수 선수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지상파에 컴백한 윤정수의 전문가 못지않은 법 관련 지식과 죽지 않은 예능감각은 23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손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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