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김소연-곽시양, 두근두근 숨 막히게 어색한 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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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과 김소연이 수줍은 첫날밤을 보냈다.

1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곽시양, 김소연 커플의 첫날밤, 잠자리에 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잠자리를 결정하지 못한 채 어쩔 줄 몰라하며 수줍게 첫날밤 준비에 나섰다.

김소연은 무심코 곽시양이 누워있는 침대의 이불을 들추다 “잠깐 잠깐 잠깐”을 외치며 당황한 모습으로 어쩔 줄 몰라했다.

이에 누워 있던 곽시양 역시 어색한 듯 몸을 일으켰고, 침대 양 끝에 앉아 각자의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곽시양은 “어떻게 할까?”라고 물으며 어색한 침묵을 깼고, 내일 새벽 촬영이 있어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소연이 깰 수 있다며 자신이 밑에서 자겠다고 나섰다. 그렇게 두 사람의 첫날밤은 같은 방 각자의 자리에서 잠을 청하기로 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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